이극은 여름밤 은하수를 가운데두고 빛나는 두별에서 시작된다. 서양과 동양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야기, 즉 한국의 견우직녀이야기는 은영이가 맏아서, 그리스의 올페어리디스이야기는 엘렌이 맏아서, 하나는 실루엣으로 잘라 만든 인형으로 또 하나는 그 인형의 실루엣이 만드는 그림자를 이용하여 병행하며 이야기한다.
람얼굴이되고, 관객들은 그들의 상상의 나라로 여행하게된다. (오뜨마르느 지방 신문)
공연시간 : 45분
공연 대상 : 가족 , 키가 92센치미터이상 의 어린이
Images et écriture : Max Viloteau
Réalisation et mise en scène : 김은영 뻬르넬
Chant : Helene Halbin